지난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MBC는 왜곡 언론'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장우 대전시장이 "언론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출입기자단 대표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지만,
기자단이 요구한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대전시 출입기자단은
이장우 시장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대전시와 이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언론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