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대전 3·8 민주의거 60주년을 맞아
기념관 건립 등 다채로운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156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 1월
개관목표로 3·8의거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5월까지 기념관 위치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8의거가
초·중등 교과서에수록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하고,
올 연말까지 60년사를 발간해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자 대전지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인 3·8의거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