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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됐다…교황청 공식 선포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해미순교성지가

국제성지로 지정됐습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교황청이 지난 1일

해미순교성지를 국제성지로 지정·선포했으며

국내에서 국제성지 선포는 2018년 9월

서울대교구 순례길 이후 2번째입니다.



해미순교성지는 이름이나 세례명을 남기고

순교한 132명의 천주교 신자가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서산시는 성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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