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내포신도시 생활쓰레기를
문전 수거합니다.
군은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신도시
자동집하시설 시험운영이 올해 말
중단됨에 따라 음식물, 대형재활용
쓰레기와 마찬가지로 불에 타는
생활쓰레기도 기존 투입구 대신
종량제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수거합니다.
애초 내포신도시 생활쓰레기는
자동집하시설로 배출하도록 계획했지만
불편 민원이 잇따르면서 실제 수거량은
20% 정도에 불과하며, 문전수거는
공동관리기구 조합 설치 전까지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