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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사망자 급증..화장 시설 이용 어려움 늘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화장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전 지역의 사망 후 3일 차 화장률은

13.8%로 한 달 전보다 73.1%p 급감했고,

화장용 관과 조의용 화환에 쓰이는 국화는

수급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전국 화장로의 화장 회차를 늘리고,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급증한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