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간의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휴일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전시는 검사 건수가
하루 만에 1/4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확진자수가 어제 기준 전날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세종과 충남에서도
확진자수가 각각 전날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방역 당국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맞은 첫 주말 이틀 동안
직전 주말보다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였다며 여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