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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오월드 입점업체 임대료 50% 감면

대전도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월드 내 입점업체의

임대료를 50%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상반기에는 오월드 내 식당과

기념 품매장 등 11개 매장을 대상으로

6개월 치 임대료의 50%인 4억 8400만 원을

감면해 주고 7월부터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월드 측은 지난해에도 3월부터

연간 임대료의 65% 가량 감면해 줬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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