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즉 AI 기술 발전과 함께
크레인 안전과 관련된 AI 기술 출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2014년 12건이었던
관련 기술 출원이 지난해 27건으로 늘었으며
기술 별로는 장비의 오작동 방지 등
일반 안전이 56%, 크레인 전복 예측
방지 기술 23%, 크레인과 주변 작업자,
장애물과의 충돌 방지 기술이 21%였습니다.
특허청은 인공지능, 즉 AI 기술의 적용분야가
확대되면서 크레인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피해 작업자와 장비의 안전을 챙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