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지역 고등학교 교육감전형,
이른바 고교평준화 여론조사가
오는 6월 시행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아산지역 중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아산시 도의원과
시의원 등 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교육감전형 대상 학교는 온양고, 온양여고,
온양용화고, 아산고, 온양한올고, 설화고,
배방고 등 모두 7개 일반고입니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5% 이상이 찬성하면
조례 개정과 도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