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과
관련한 연쇄감염으로 2명이 추가 확진됐고,
경로를 모르는 감염 위주로 3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의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지난해 2월, 대전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5천 명을 넘겼습니다.
세종에서는 반곡동 건설 현장 노동자 1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5명이 더 나왔고,
충남에서는 천안 사우나 집단 감염 등
북부권을 중심으로 6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