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도, 서해 연안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 방류

충남도가 서해 특산 어종인

대하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어린 대하 2천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보령과 서천 등 3개 시·군 연안에

1,00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오늘(5)은 서산과 홍성 등에도

어린 대하 1,00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된 대하는

지난 4월부터 인공 부화로 생산된 자원으로,

올가을이면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