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천안 확진자로부터
연쇄 감염된 확진자의 20대 가족이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해외 입국자와
서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에서도 청주 지역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아산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역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