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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농기원, 인삼 가을 파종 "충분한 선처리 필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인삼의 가을 파종 시기를 맞아

싹을 잘 나게 하는 작업을 충분히 한 뒤

파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종자의 껍질이 0.5mm 이상

확실히 벌어지지 않고 실금만 보이는 종자는

이듬해 봄에 출아율이 매우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원은 또 파종 2~3일 전에 종자를

깨끗이 씻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전용 약제로 소독한 뒤 파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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