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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철도노조 준법투쟁..출근시간대 서해선 일부 지연


철도노조가 준법투쟁에 돌입하면서
출근시간대 서해선 등 일부 구간
지연이 발생했지만 현재 충청권 노선은
대체로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대전역,
천안아산 KTX역 등에서는 열차 지연이 없었지만
수도권 전철 지연 등의 영향으로
출근시간대 서화성에서 홍성까지
최근 개통한 서해선 복선 전철 구간도
2~4분가량 지연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들어갔고 지구별 총회를 거쳐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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