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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9월부터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원

세종시가 오는 9월부터 3개월 동안

저소득층 가구에 과일이나 채소, 우유 등을

살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 농식품

바우처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3천여만 원을 확보했고,

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계층에게

매달 4만 원에서 8만 원의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전자카드 형식으로 지급돼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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