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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집합금지 어기고 홀덤게임 즐긴 20대 등 32명 적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됐던

지난달(8) 대전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이른바 '홀덤게임'을 즐긴 20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새벽 서구의 한 홀덤게임장에 모여

게임을 즐긴 손님과 업주 등 3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는 홀덤펍과

홀덤게임장 집합이 전면 금지되며,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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