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9) 6일까지 대형마트
식육코너 등 축산물 취급업소
46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이니다.
이번 점검에선 축산물 이력제 이행과
냉동육을 녹여 냉장육으로 팔지 않는지,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도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안전 위생을 위해
병든 가축을 골라내고 도축 과정 감독을
강화합니다.
연구원 측은 추석을 맞아
하루 가축 도축량이 소는 2배, 돼지는
30%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