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2학년과 유치원생, 중 3·고2
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2차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입학 후 처음 학교에 나온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발열체크
등을 거쳐 교사 안내에 따라 교실로
들어갔고 많은 학부모들이 동행해
기대와 걱정 속에 등교를 지켜봤습니다.
또 각 학급에서는 학교 내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2차 등교수업을 기점으로 나머지
초등 3·4 학년과 중·고등학교 1·2 학년이
등교하는 6월 첫째 주까지가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