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보령 대천항 수산물 시장과 여객선 터미널 등을 찾아 재난안전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시장 상인들에게
수산물과 건어물 수급 판매 동향과
이른 추석에 따른 어려움을 듣고
여객선터미널에선 추석명절 특별교통대책
본부 운영과 운항 대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여객선 증편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 수산시장에서 멸치와 대하,
꽃게 등을 구입해 보령지역 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에 전달하며 추석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