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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재산세 전액 감면

아산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산세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는 지방세 감면 안건이 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올해 집중호우로 농경지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9월 정기분 재산세를

전액 감면해 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피해가 접수된 유실 매몰 농경지는 1,321필지 212만 제곱미터로,

재산세 감면 예상액은 6천 200만원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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