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 연구팀과
미국 스탠리 의학 연구원 김상현 박사팀이
공동 연구로 후천적인 뇌의 돌연변이와
조현병의 연관 관계를 규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조현병 환자의 뇌 조직에서 발견된
체성 유전변이가 뇌의 신경회로를 망가뜨려
조현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동안 조현병의 발병 원인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는데, 이번 연구 결과로 조현병의 치료제 개발과 다른 신경정신 질환
연구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KAIST, 조현병 발병 원인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