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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장애인 지원 수요자 중심 전환

대전시가 이달부터 개편되는

장애등급제에 발맞춰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로 전환합니다.



장애정도에 따라 기존 1~3급 장애는

심한 장애로, 4~6급은 심하지 않은 장애로

구분하며, 일상생활 지원분야부터

우선 적용한 뒤, 이동지원과 장애인 연금 등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대전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조례 등의 개정을

추진하고, 종전의 장애인은 별도의 심사나

장애인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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