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에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과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투데이 어제) 대전시당에서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이은권 후보는 민감한
문제에 당이 분열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며
불참했고, 조수연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젊고 강한 시당,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책임당원의 지위 향상과 사기 진작을
약속했습니다.
신임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의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22일 선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