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을 비롯한 공주와 논산 등
충남 4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오늘 논산 낮 최고기온이 34.3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밤 사이 충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20~60mm의
비가 내리겠지만 한낮 열기가 이어지면서
대전과 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1)은 보령과 태안, 서산과 당진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32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