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로와 철도망 등 광역교통망이
대전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인 메가시티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북대전 나들목에서 세종 부강역 사이
도로 개설 등 1조 8천억 원에 이르는
14개 도로망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됐고,
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결 등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에도 모두 3조 원대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교통망이 완공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연간 2조 천억 원에
이르고, 1시간대 생활권 조성이 가시화해
메가시티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