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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4곳에 추가 설치

세종시가 올해 상습 정체 교차로

4곳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추가 설치합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설치하면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급차나 소방차 등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고 우선 통과할 수 있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상습 정체 교차로 23곳과

소방차량 31대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설치·운영한 결과

교차로 통과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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