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에 납품하던 농가 피해가 잇따르자, 충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에서
고구마 특판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상 품목은 아산에서 재배한
고구마 5톤으로, 충남경제진흥원은
온라인 판매는 보통 1주일 이상 걸리지만
피해 농가의 사정을 감안, 준비기간을
최대한 단축했으며 아욱과 근대 같은
엽채류는 택배로 인한 신선도 문제가 있어
기획전에 포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