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전시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갑하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등
장비 17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엔 금산군
부리면의 홍삼공장에서 불이 나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전소되고 2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