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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마약류중독자 치료 보호기관 확대


대전시가 마약류 중독자 치료 보호기관을
늘리고 치료 보호비 지원 예산도 증액합니다.

시는 기존 대흥동 병원에 더해
둔산동 병원에 병상 2곳을 추가 지정하고
치료 보호비 지원 사업 예산도 올해
4천만 원까지 증액해 마약중독자
치료와 재활에 필요한 지원에 나섭니다.

마약중독자 치료 보호비 지원은
마약류 중독자를 환자 개념으로 접근해
의존성 극복과 재발 방지를 돕는 제도입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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