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가요제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장애인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편의시설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기념행사에서 최민호 시장은
"주거와 일자리, 재활 등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강조했고,
보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도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주체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