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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모 유치원서 교사가 원아 학대 정황..경찰 수

대전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대전 서구의 한 유치원

30대 교사 A씨가 지난달, 5살 아동 3명의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학부모로부터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치원 CCTV 분석 등을 통해

학대 정황 일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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