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시는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48만 7천㎡ 부지에 4천3백여 명 규모 인구가
들어설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버스터미널 부지를 포함한 도로와
주거, 상업, 유통 시설 등을 조성해
시의 중심 생활권이자 인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타당성 조사를 거쳐 86만㎡ 규모로
계획했으나 재정 부담과 분양난 등으로
면적이 축소됐고 사업 구역이 몇 차례
변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