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인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대전과, 세종 그리고 공주와 청양,
부여 등 충남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모레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으며
특히 일부 지역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