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기초의회의 의정비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지역 기초의회에서는
천안시의원이 1년에 4천6백여만 원을 받아
가장 많았고, 최저 의정비는 3천4백여만 원을
받는 계룡시의원으로 천2백만 원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대전은 5개 구의회 가운데
서구의원의 의정비가 4천4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의원이 약 3천8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각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정비심의회를 구성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새로운 의정비 금액을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