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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교통공사, 용인경량전철 운영 우선협상대상 선정

대전교통공사가 무인운전방식으로

운행되는 경기 용인 경량전철 운영과

유지보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전교통공사가 들어간 컨소시엄은

앞으로 10년 동안 용인경량전철의

안전관리체계 지원과 연간 운영계획 수립,

연구개발과 국산화·대체품 개발 지원

업무를 맡게 됩니다.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수익 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대전트램과 도시철도 3~5호선 운영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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