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FA 김태균과
1년 총 10억 원에 계약하는 등
올해 연봉 계약을 마무리지었습니다.
한화는 어제(23) "김태균과 계약 기간 1년,
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 총액 10억 원에
계약했다"며, 팀은 김 선수의 상징성을 높게
평가했고, 김 선수는 올 시즌 결과로
객관적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63명 선수단에 대한 연봉 계약에서는
투수 안영명이 3억 5천만 원으로 최고액을,
2루수 정은원은 팀 내 최고인 118% 오른
1억 2천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