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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는 26일, 3년 만의 개기월식..한반도 관측 가능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오는 26일 밤에 나타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6일 저녁부터

월식이 시작돼 밤 8시 9분부터 18분 동안

개기월식이 펼쳐지고 날씨가 좋다면 한반도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개기월식은

지난 2018년 7월 이후 3년 만이며,

다음 개기월식은 2년 뒤인 2022년 11월

나타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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