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급식용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판로 찾기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4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롯데마트 전국 119개 매장에서
감자와 오이 등 충남지역 친환경농산물
16개 품목, 122톤에 대한 판촉행사를
마련합니다.
서산시도 내일(27)까지 중앙호수공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수출용 딸기,
서산 6쪽 마늘 재고분을 특별 판매합니다.
앞서 충남도와 도내 각 시,군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고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61곳과
공영 홈쇼핑을 통한 판촉행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