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올해 지역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천군
장항도시탐험역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장항도시탐험역은 폐역으로 방치됐던
서천 장항 화물역을 지역 근현대사를 알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활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산군이 예당저수지에 만든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사업도 개장
139일만에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지역개발사업으로 인정받아 관광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