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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감염원 깜깜이` 대전 확진자 속출에 방역당국 골머리

대전에서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감염경로가 규명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확진된 대전 105번 환자를 비롯해

서구 도마동 소재 금융기관 직원인 104번,

그리고 20대인 102번 확진자 등은 감염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확진자들이 최근 대전발 코로나19

감염패턴인 50-70대 소모임 그룹이 아닌

20~40대로 젊은층인데다 현재까지 접촉자들도

모두 음성으로 파악되는 등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방역당국은 동선 등을

심층 역학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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