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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티즌 인수 하나금융, 1월 4일 축구단 창단식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새 주인인

하나금융그룹이 내년 1월 4일,

프로축구단 창단식을 시작으로

구단 운영을 본격화합니다.



시티즌을 인수한 하나금융그룹은

허정무 단장과 황선홍 감독을 공식 선임하고, 내년 1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의 창단식에서

축구단의 새 명칭과 유니폼, 엠블럼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창단식 일정이 나오면서

축구단 매각을 위한 대전시와의 본 협약도

다음 주 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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