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현지에 협력관을
파견했습니다.
행복청은 과장급 간부를 팀장으로 한
협력팀 3명을 인도네시아로 파견했으며,
오는 3월 자카르타에서 세종시 건설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양국의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행복청은 앞으로 인도네시아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양국의 장관급
협력위원회 구성도 검토하는 등 수도 이전
기술 협력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