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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소방본부 "소방안전 조사 대상 55.9% 불량"

대전시 소방본부가 지난해 7월부터

노래방과 주점, 숙박업소 등이 입주한

2만692개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55.9%에서 불량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소방펌프가 작동하지 않거나

스프링클러 헤드를 설치하지 않는 등

소방·건축·전기·가스 설비 등에서

문제가 발견돼 시정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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