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가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회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시·도에 따르면
이번 주말 현장예배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거나 유선파악이 어려운 교회는
대전 1,160여 곳, 충남 1490여 곳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모든 교회를 방문해 예배 개최 여부를
확인하고, 예배자 체온 확인과 2m 간격
유지 등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한 뒤,
지침을 지키지 않은 교회에 대해선
집회·집합 금지 행정명령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