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각과 청각 장애인에게 민원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인 '스마트 미러'가 대전시청 등에
구축됩니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AI가 탑재된 거울 형태의 무인 민원 안내
시스템이 선정돼, 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시청사에 4개,
도시철도역에 2개를 우선 설치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미러는 시각 장애인에게는 음성으로,
청각 장애인에게는 3차원 수어 영상으로
여권 발급 안내 등 민원 정보를 제공하며,
대전시는 향후 모든 지자체와 공공시설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