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세종시 조치원복숭아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집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농업테마파크인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복숭아를 구입할 수 있는 특별판매장과 함께
수확 체험·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세종시에서는 조치원읍과 연서면을 중심으로 700여 농가가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세종시는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