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운행 중인 KTX에서 냉방기 고장이 잇따르면서
고객 불편뿐 아니라 열차 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여수엑스포 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열차의 5개 객실에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지난 3일에는 포항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 열차를 몰던 기장 51살 이 모씨가
냉방기가 고장 난 상태로 열차를 운행하다
마비 증상을 보여 대전에서 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