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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평택항 매립지는 충남땅" 충남 시군의회 의장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19)부터 대법원 정문 앞에서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에 나섰습니다.



당진·평택항 매립지는 2004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아산만 해역에 대한 도 경계선이

정해졌지만,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2015년 5월 행정자치부 장관 결정으로

당진과 아산 등 충남도 관할 중 상당 부분이

경기 관할로 귀속돼 대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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