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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지철 충남교육감, 각계에 네팔 실종 교사 구조 지원 요청

네팔에서 충남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교사 4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주한 네팔 대사관을

찾아 현지의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요청했습니다.



람 싱 타파 네팔 대리대사는

올해가 네팔 방문의 해라며 국가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외교부와 행정안전부도

잇따라 방문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한편 현지 수색과 실종 교사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파견된 충남교육청

지원단 2진은 포카라에 지원단 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현장 인근에서 수색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지에선 엄홍길 대장과

KT드론팀이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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