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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탄소중립 실증기반시설 구축사업 선정

충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탄소중립 실증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460억 원을 투입해 서산 대산읍에

연간 3천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등

장비 27종을 갖춘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건립되면

668억여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비롯해

440여 명의 신규 고용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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